리플넷, 중동까지 확장하나

리플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새로운 회원이 추가되었다.

오만(Oman)에 본사가 있는 금융 투자 관리 회사 뱅크도파(BankDhofar)가 리플넷(RippleNet)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뱅크도파는 리플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뱅크 도파의 이러한 행보는 점차 중동에도 블록체인 기술 도입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뱅크도파는 올해 초 은행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을 탐색하기 위해 27개 이상의 은행이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인 뱅크체인(Bankchain)에 합류했다.

뱅크도파의 타리 크타하(Tariq Taha) 최고정보운영자는 “우리는 이 네트워크를 통해 즉각적이고 안전한 해외 송금을 단 몇 초안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뱅코도파가 리플넷 블록체인에 참여한 것은 뱅코도파의 중동지역에서 선두권 은행이 되자는 ‘투게더 2020(Together 2020)’ 목표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한편 중국의 거대 결제 회사 리엔리엔(LianLian), 산탄데르(Santanders) 은행, 스탠다드 차타드(Standard Chartered)등이 리플의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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