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증권예탁기관 블록체인 컨소시엄, 원격 투표 시스템 구축 발표

중앙증권예탁기관(Central Securities Depositories)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분산원장 기술을 적용한 원격 투표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결성된 컨소시엄에는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위스, 스웨덴, 칠레, 아르헨티나, UAE 등의 중앙증권예탁기관들이 참여한다.

IBM, 하이퍼렛져(Hyperledger)와 스위프트(Swift)와 함께한 워크샵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들이 논의됐고, 시스템이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ISO 20022 표준을 준수해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궁극적인 목표는 안전하고 투명한 투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고, 이를 통해 주주들은 자신이 지분 만큼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투표 과정을 투명하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