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증권거래소, 분산원장 기술 도입 적극적

호주 증권거래소(Australian Securities Exchange)는 CHESS 청산 및 결제 시스템을 분산 원장 기반 시스템으로 대체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증권거래소가 발간한 컨설팅 페이퍼 87페이지에 해당 시스템 출시에 대한 세부 사항이 나와있다. 여기에는 언제 전환될 것인지, 어떤 기능이 추가될 것인지 등의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호주 증권거래소는 2020년 1/4분기 또는 2021년 1/4분기 즈음 시스템을 공개하려고 한고 알려졌다. 현재까지는 컨설팅 보고서 등을 통해 현재 계획에 대한 수정 보완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주 증권거래소는 2015년부터 분산원장 기술을 시스템에 어떻게 접목할지 계속 모색해왔다. 작년 12월에는 디지털 에셋(Digital Asset)과 제휴하여 분산 원장 기술을 사후 무역 결제에 활용하는 세계 최초의 증권 거래소가 될 것이라 공식화한 바 있다.
디지털 에셋은 전 JP 모건 체이스 사장 브라이스 마스터스(Blythe Masters)가 주도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며, 호주 증권거래소는 디지털 에셋의 지분도 상당량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는 호주 증권거래소의 컨설팅 보고서 전문이다.

https://www.asx.com.au/documents/public-consultations/chess-replacement-new-scope-and-implementation-pla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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