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1년 이상 장기보유 암호화폐 소득세 면제키로 결정

독일 정부가 1년 이상 장기보유 중인 암호화폐(가상자산)에 대한 소득세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독일 재무부는 개인이 12개월 이상 보유한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팔아 수익을 실현할 경우 양도세를 명제하는 등의 구체적인 암호화폐 과세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코인을 개인간에 거래하게되면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암호화폐 대출, 예치 상품에 대해서는 10년간 세금이 면제된다는 설명이다. 에어드랍으로 무료로 암호화폐를 취득한 경우 수령인은 관련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독일이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유리한 세금지침을 발표했다”며 “세무사, 기업과 개인 납세자는 이제 암호화폐의 취득, 거래에 대한 명확한 세금 정책이 생겼다”고 평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