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 “美 암호화폐 투자자 미납 세액, 연간 500억 불로 추정”

영국의 대형은행 바클레이가 미국 암호화폐 투자자의 미납 세약에 연간 500억 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바클레이의 분석을 인용, 미국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납부해야 할 세액의 절반 이상을 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바클레이는 2017년 자료를 토대로 계산했다. 500억 달러는 전체 미납 세액의 10% 규모라는 설명이다. 해당 추정치에는 채굴, 스테이킹, 유동성풀 수익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바클레이는 “암호화폐 거래는 익명으로 이뤄지므로 과세 대상을 추적하기가 쉽지 않다”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