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 “SEC-리플 소송 디스커버리 절차 마감”

미국의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XRP)에 제기한 소송에서 디스커버리 절차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로펌 호건앤호건의 제레미 호건 파트너 변호사는 지난 주말 자신의 트위터에서 “미 SEC가 리플에 제기한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서 디스커버리 절차를 마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해당 소송에 있어서 큰 진전”이라고 설명했다.

미 사법제도는 재판이 개시되기 전 당사자들이 서로 가진 증거와 서류를 상호 공개해 쟁점을 명확히 하는 ‘디스커버리’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짚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제 잠재적으로 소송을 지연시킬 수 있는 요소는 SEC의 윌리엄 힌먼 기업금융국장의 연설 내용이 담긴 이메일 공개 여부에 달려있다”며 “이는 소송 일정에 대한 조정”이라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