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랩, 모바일코인 프로젝트 위해 3천만 달러 모금 라운드

바이낸스 랩(Binance Labs)이 새로운 프라이버시 중심의 암호화폐 모바일코인(MobileCoin) 프로젝트를 위해 3천만 달러 모금을 이끈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술 인큐베이터 바이낸스 랩은 비트코인(BTC)와 이더리움(ETH)으로 3천만 달러를 모집하고 있다.

테크 크런치에 따르면 모바일 코인은 이로써 바이낸스에 우선적으로 상장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 12월에 발행된 모바일코인 백서에서 프로젝트 제작자는 “빠르고, 사적이며,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암호화폐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바일코인은 네트워크에 동기화하고 확장성 및 속도를 보장하기 위해 스텔라 컨센서스 프로토콜(Stellar Consensus Protocol)을 사용하는 반면, 최종 제품은 왓츠앱(WhatsApp), 페이스북 메신저, 시그널(Signal)과 같은 모바일 메시징 앱에 통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이낸스 랩은 이번 자금모집에 대해 “모바일-우선, 사용자 친화적인 모바일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주류 시장에서 암호화폐를 더 쉽게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모바일코인 팀과 바이낸스 랩은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며, 모바일코인을 지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