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천, 약 853억 원 규모 블록체인 캐피털 펀드 출범

중국의 심천에 5억 위안(2018년 4월 24일 기준, 한화 약 852억 9,500 만원) 규모의 블록체인 캐피털 펀드가 출시된다고 전해졌다.

현지 언론 소후(Sohu)는 4월 22일 해당 발표가 중국 전자 상거래 협회(China Electronic Commerce Association)에서 열린 엑스포에서 공개되었다고 보도했다. 약 80억 달러 규모의 심천 엔젤 투자 가이든스 펀드(Angel Investment Guidance Fund)가 해당 블록체인 기금의 40퍼센트를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기금은 국영 자산 감독 관리위원회가 관리하는 투자회사인 동하이(Donghai)와 스타 캐피털(Star Capital)이 관리한다.

소후에 따르면, 이번 블록체인 기금은 중국 과학 아카데미와 심천 혁신 개발기구가 주도한다. 또한, 벤처 캐피털 펀드의 인큐베이션 프로젝트(incubation project)의 일환으로 100개 이상의 블록체인 시드(seed)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4월 초 항저우에도 16억 달러 규모의 블록체인 기금이 출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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