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 ‘쿼럼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끝?’ 금융기관 블록체인 산업 진출 본격화

캐나다 국립은행과 JP 모건 체이스가 금융 상품 발행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쿼럼(Quorum) 블록체인 플랫폼을 테스트했다.

4월 18일에 진행된 해당 테스트에는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레그 메이슨(Legg Mason), 화이자(Pfizer)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국립 은행의 블록체인 담당자는 데이비드 펄롱(David Furlong)은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서비스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JP 모건은 더 많은 파트너를 끌어오고자 쿼럼을 독립 법인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JP 모건의 블록체인 사업 책임자 우마르 파루크(Umar Farooq)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고객 서비스 요청이 많아진 것 또한 쿼럼을 분사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파루크는 최근 몇 금융기관들이 쿼럼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다른 JP 모건 내의 부서에서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들이 쿼럼에 합류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루크는 “아직은 진짜로 큰 규모의 프로젝트가 실현화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블록체인이 실생활에서 빛을 내는 경우는 많지 않다”며 쿼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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