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금융시장 상황 따라 변동성 계속될 것”

비트코인(BTC)의 변동성이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수잔나 스트리터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 역할이라는 희망이 빠르게 사라졌다”며 “금융 시장의 자금 유동성 증발에 따라 변동성이 계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스트리터 애널리스트는 “물가 급등과 함께 11월 고점의 절반 이상을 잃었다”며 “저점을 잡기 위해 대기 중인 투자자들이 있을 수 있지만 한동안 변동성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디지털 자산 중개사 글로벌블록의 마커스 소티리오 애널리스트는 “기관 자본이 전반적인 시장 역할을 변화시켰다”며 “이전처럼 시장 사이클이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추세가 아닌 2만9000~6만9000달러 구간에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26일(한국시간) 12시 55분 기준 비트코인은 지난주 대비 10.24% 하락한 3만7467.49달러를 기록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