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융산업규제국 “현행 암호화폐 규정 일부 수정 검토 중…투자자 보호 강화해야”

미국 금융산업규제국이 현행 암호화폐(가상자산) 규정의 수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 자율규제기관인 금융산업규제국(FINRA)의 로버트 쿡 최고경영자(CEO)이 “FINRA에서 채택 중인 암호화폐와 관련된 규정의 내용 중 일부 세부 조항의 수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쿡 CEO는 “FINRA가 암호화폐와 관련된 현행 규정을 전면 수정할 계획은 아니다”라며 “암호화폐 공개와 공개에 대한 조항을 손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회원사들의 암호화폐 사업을 규제하거나 근본적으로 규제 구조를 바꾸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규제기관들의 각기 다른 암호화폐 규제 범위가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