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암호화폐 광고 금지 이어 ATM도 철거 명령

싱가포르가 광고 금지에 이어 암호화폐 자동입출금기(ATM)도 철거할 것을 명령했다.

앞서 싱가포르 통화청(MAS)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광고 금지 지침을 내놓은 바 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최대 암호화폐 ATM 운영사 대너리스 & 코퍼레이션(이하 대너리스)는 “싱가포르 통화청의 요청에 따라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대너리스는 “ATM에 관한 MAS의 새 지침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ATM 사업자 데오디도 ATM을 폐쇄했다고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알린 바 있다.

한편, MAS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제공사가 일반 대중에게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을 제한하는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현지 기업은 공공 장소에서 결제 토큰과 관련된 서비스 광고가 불가하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