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 에디터 그룹 과반 이상 “NFT, ‘예술’로 분류 어려워”

위키피디아 에디터 그룹의 과반 이상이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을 예술로 분류할 수 없다고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위키피디아 에디터 그룹은 지난해 12월 말 ‘NFT를 예술로 분류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진행한 투표에서 6명 중 5명이 ‘분류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날 투표 및 토론에서 에디터 그룹은 이 안건을 향후 결정하는 방향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스’라는 이름의 에디터는 “위키피디아가 실제로 예술을 정의하는 일을 할 수는 없다”며 “다만 NFT의 예술 분류 여부를 결정하면 향후 직업이 더 간단해진다”고 설명했다.

에디터 중 유일하게 찬성한 ‘피엠맥커디’는 “유명 아티스트 비플과 팍이 동의한다면 이들의 NFT 판매량이 미술품 판매량 집계에 포함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