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견은행들, 스테이블 코인 발행 위한 컨소시엄 구성

미국의 중견은행들이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커뮤니티뱅크, 퍼스트뱅크, 스털링 뱅크 등 미국 내 중견은행들이 USDF라는 자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겠다고 나섰다.

USDF 컨소시엄은 미국내 자산 기준 40위권에서 80위권에 있는 중견은행들로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지원을 받는 은행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USDF는 은행이 아닌 곳에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된 소비자 보호와 규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비넌스 블록체인에서 운영된다”며 “그룹에 포함된 은행 중 어디서든 미 달러화와 1:1 상환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코인데스크는 “USDF는 1700억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 코인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USDT나 USDC의 경쟁자가 될 것”이라며 “USDF를 캐피털 콜 파이낸싱과 공급망 파이낸싱 같은 서비스에 활용하게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