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OCC 청장 대행 “美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비트코인 단기전망 부정적”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이하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의 단기적인 전망이 부정적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전 미국 통화감독청(OCC)의 청장 대행이던 브라이언 브룩스 비트퓨리 최고경영자(CEO)는 “미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BTC의 단기적인 미래가 다소 부정적일 수 있다”고 평했다.

그는 “연준은 물가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경기 부양책을 철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인플레이션 회지 수단으로서 BTC에 대한 관심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준의 매파적 입장이 금리 인상의 형태로 나타난다면 향후 몇 주간은 BTC 가격 하락을 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한국시간) 12시 31분 기준 비트코인은 4만3540.1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사 알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 단계인 21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