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인베스트먼트 창업자 “암호화폐 조정, 오래가지 않을 것”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 창업자가 “암호화폐 시장 조정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우드 창업자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조정은 주식 시장의 흐름과 관련있다”며 “조정 기간이 오래 지속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시경제적인 불확실성이 미 달러화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며 “또 상품 시장에도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술과 혁신에 대한 공격이 주식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며 “암호화폐 자산 가치를 끌어내리고 있지만 이 같은 추세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달러화의 상승은 안전한 곳으로의 도피를 암시한다”며 “이는 인플레이션의 하락세”라고 짚었다. 또 “우리가 전기 자동차와 비트코인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했던 초창기처럼 비트코인은 심층 가치 영역에 있다”며 “지난 8년간 조사에 따르며 비트코인은 향후 10년 동안 200조 달러 이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해 11월 캐시 우드는 기관투자자가 포트폴리오의 5%를 비트코인에 할당하면 현재 시가 기준으로 BTC가 2026년까지 약 56만 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