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웹서비스, ‘블록체인에 더 가까이’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Amazon)의 자회사 아마존 웹 서비스(이하 AWS, Amazon Web Services)가 이더리움 및 하이퍼렛저 패브릭 프로토콜(Hyperledger Fabric protocols)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다.

AWS가 수요일에 발표한 블로그 게시물에서 홍보대사 제프 바(Jeff Barr)는 “고객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이더리움(퍼블릭, 프라이빗)과 하이퍼렛저 패브릭(프라이빗) 네트워크를 생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포스팅은 채굴을 지원하는 이더리움 탬플릿, 네트워크 매트릭스를 제공하는 EthStats, 원장에 기록된 거래 및 스마트 컨트랙트를 보여주는 EthExplorer를 설정하는 자세한 지침을 보여준다.

AWS는 오래전부터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보여왔다.

AWS는 아마존 내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사업부이며, 2016년에는 55%, 2017년 44% 가까이 성장했다. AWS는 2015년 처음 이더리움 신생기업인 ConsenSys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으며, 블록체인 서비스(BaaS)에 관심을 보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등과 경쟁 관계다.

AWS는 2016년에 블록체인 신생기업과 협력하여 관련 회사에 전용 기술 및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AWS는 “금융 산업에서의 혁신을 위해서는 분산원장에 대한 논의가 필수적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