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연방수사국, 바이낸스에 암호화폐 범죄 수사 관련 당국 출석 명령

파키스탄 연방수사국(FIA)이 바이낸스에 암호화폐 범죄 수사와 관련해 관계자 출석 명령을 발부했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FIA는 바이낸스에 수백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사기 범죄 수사와 관련해 관계자 출석 명령을 요구했다.

FIA는 “바이낸스 계정을 통해 범죄 자금이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바이낸스 파키스탄의 함자 칸 제너럴 매니저의 출석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1억 달러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바이낸스가 테러자금조달과 자금세탁금지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중앙은행을 통해 바이낸스에 금전적 처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해 말 FIA는 암호화폐 거래에 사용된 1000개 이상의 은행계좌와 신용카드를 동결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