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책자문위원회 “암호화폐, 국가 경제에 기회 줄 수 있어…적정 규제 필요해”

파키스탄 정책자문위원회가 암호화폐가 자국 경제에 줄 기회를 언급하며 정부에 적정 규제 제정을 촉구했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은 비즈니스 레코더를 인용, 파키스탄 정책자문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파키스탄이 암호화폐 자산 보유자들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파키스탄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대외지불준비금 보유량을 수십억 달러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 문서의 권고안을 채택하기 전에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해야 한다”며 “국가적인 암호화폐 전략도 마련해야 하지만 국가의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규제가 선행돼야 한다”고 짚었다. 또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할 것을 권고했다.

더불어 파키스탄이 암호화폐를 채택하지 못하면 코인 보유자들이 더 우호적인 국가로 자산을 이전하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