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 재단, ‘암호화폐 후원금 허용’ 결정 철회

4대 주요 웹브라우저 중 하나인 파이어폭스의 개발사 모질라 코퍼레이션을 감독 중인 비영리 조직 모질라 재단이 암호화폐 후원금 허용 결정을 철회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모질라 재단은 이날 공식 트위터에서 “암호화폐 결제 프로세스 비트페이를 통한 코인 후원금 수령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재단은 “탈중앙화 웹 기술은 연구 가치가 있는 중요 분야”라며 “우리가 암호화폐로 후원을 받기 시작한 이후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단은 암호화폐 후원금과 관련된 기존 정책이 친환경 기후 목표와 부합하는지 재검토하고 있다”며 “해당 기간 암호화폐 후원금은 받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책의 검토는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우리는 오픈소스 정신에 따라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커뮤니티에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