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FTC,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 140만 불 벌금 부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 벌금을 부과했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CFTC는 이더리움(ETH) 기반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 140만 달러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다.

CFTC는 폴리마켓이 “‘지정된 계약시장(DCM)’이나 SEF에 미등록된 상태”라며 “각종 시장을 폐쇄하고 사용자에게 전액을 환불하라”고 명했다. 이에 따라 폴리마켓은 오는 1월 14일까지 서비스 제공을 중단하고 24일까지 이용자에게 관련 서비스 비용을 전액 환불해야 한다.

그러면서 “모든 파생상품 시장은 사용되는 기술과 관계없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운영돼야 한다”며 “특히 이른바 분산형 금융이나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공간에 있는 시장을 포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룸버그는 폴리마켓이 CFTC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