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 “비트코인 선물 레버리지 증가…스퀴즈 발생 가능성”

비트코인(BTC) 선물 레버리지가 증가하면서 레버리지 연쇄 청산으로 인한 가격 급등락이 발생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가 인용한 글래스노드의 최근 보고서는 “비트코인 선물 레버리지가 급격히 상승하며 숏∙롱 스퀴즈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레버리지 상승과 거래량 감소, 미결제 약정 증가가 스퀴즈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라며 “가격 급락과 함께 나타난 역대 최고 수준의 레버리지를 해소하려는 조정이 등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 옵션 거래량은 387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443% 증가한 수치다. 지난주 옵션 미결제 약정은 바이낸스 트레이더 주도로 약 25억 달러 상당 증가했다. 또 선물 레버리지가 급격히 상승하며 손절매와 청산이 근접했다는 분석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