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터키, 자금세탁방지 규정 위반으로 벌금 부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터키법인 ‘바이낸스 터키’가 자금세탁방지(AML) 규정 위반으로 벌금을 부과받았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터키 금융범죄수사위원회(MASAK)는 AML 규정인 범죄 수익금 세탁 방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바이낸스 터키에 75만 달러 상당인 800만 리라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다. MASAK가 지난 5월 암호화폐 관련 감독 권한을 받은 이후 실질적인 벌금은 부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낸스 터키는 MASAK가 진행한 관련 조사에서 일부 위반 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명확한 위반 행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MASAK는 “AML 법으로도 알려진 범죄의 세탁 수익금 방지에 관한 법률 제 5549호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며 “우리는 자금세탁에 대한 세게적인 규제기구인 FATF와 긴밀이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