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과도한 기업 세금정책으로 일본 떠나는 기업들 등장

일본에서 일부 암호화폐 기업들이 과도한 기업 세금정책으로 인해 일본을 떠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컨설팅 기업 그라코네의 후지모토 마이 창업자는 “과다한 법인세 정책으로 인해 일본을 떠난 8개의 프로젝트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을 떠난 기업 중 하나가 와타나베 소타가 설립한 멀티체인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디앱) 허브 아스타 네트워크”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불투명한 규제와 세금은 심각한 문제”라며 “토큰이 일단 활성시장에 상장되면 과세되지만 활성시장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의 오다 겐키 최고경영자(CEO)는 “일본의 세금 규제는 미친 짓이고 잘못된 것”이라며 “당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세법을 주식과 동일하게 만들면 일본 암호화폐 시장에 적으면 10조엔, 많으면 20조엔 상당이 돌아갈 수 있다”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