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삭소 은행 애널리스트, “2018년 2분기 암호화폐 시장 성장할 것”

덴마크의 주요 은행인 삭소 은행(Saxo Bank)이 분기 전망 보고서에서 2018년 2분기에는 암호화 폐가 성장할 것이라며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삭소 은행의 애널리스트 제이콥 파운 시(Jacob Pouncey)는 “역사적으로 영국의 브렉시트, 트럼프 대통령 선거 및 북한의 미사일 시험과 같이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을 높이는 사건들이 있었다. 이때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규제 및 투자자 보호가 강화되면, 암호화폐 시장에 기관 자본이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고, 암호화폐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삭소 은행의 애널리스트들은 2016년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예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450~950 달러 내에서 거래되던 2016년에 “다음 해에는 비트코인이 2100달러를 넘을 것이다”라고 예측했고, 실제로 가격이 유사하게 움직였다.

한편, 최근 월스트리트의 인재들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코인베이스는 헤지 펀드 옥지프(Och-Ziff) 캐피털 매니지먼트 임원이었던 알레시아 하스(Alesia Haas)를 최고 재무 운영자로 임명했다. 또한, 이번 주 골드만삭스의 전직 간부 브레넌 매디간(Breanne Madigan)은 블록체인닷컴(Blockchain.com)에서 기관 판매 및 전략 책임자로 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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