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수석 과학자, “비트코인은 불법 거래를 위한 도구가 아니다”

퀘벡의 과학자 레미 퀴리온(Remi Quirion)은 “비트코인이 탈세와 돈 세탁과 같은 불법행위에 대한 대중의 우려는 대부분 과장되어있다”고 말했다.

퀴리온이 속한 과학자 단체는 “블록체인의 투명하고 공개적인 특성 때문에 익명의 범죄 활동이 이뤄지기 오히려 힘든 구조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익명성은 현재로서는 ‘신화’다. 오히려,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플랫폼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익명성을 갖추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퀘벡 주의 한 경찰은 “비트코인을 통한 돈세탁은 엄청난 문제가 아니며, 명백한 증거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 “온라인 포트폴리오나 거래소 플랫폼은 돈세탁 방지 규제의 적용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퀴리온의 발언은 ‘비트코인은 불법 거래에 이용되는 도구’라는 것에 대해 반박하지만, 여전히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으며 궁극적인 책임은 사용자에 있다는 측면도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