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블록체인 물결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나?

월마트의 최근 특허 출원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지불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미국 특허청(USPTO)이 목요일에 발표한 특허 신청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해 지불 데이터를 보호함으로써 허가받지 않은 사람이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없도록 했다.

공급업체 지불시스템과 관련된 첫 번째 특허는, 고객을 대신하여 자동으로 거래를 수행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 것을 제안하고 있다. 거래의 대금은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하나 또는 여러 공급업체가 수령한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첫 번째 특허는 자동으로 지불 과정을 처리한 후 당사자들에게 알맞게 지불금을 자동으로 배분하는 역할까지 한다.

또한, 두 번째 특허는 온라인 쇼핑에 초점을 맞춰 지불 정보를 블록체인 하에서 암호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이전에 보도된 바와 같이 월마트는 최근 블록체인을 통해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스마트 패키지’를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월마트는 식품 공급망 추적을 위해 블록체인의 적용을 연구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