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앞으로 수개월 동안 등락 반복할 것”…암호화폐 분석가 말 들어보니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스캇 멜러가 “앞으로 수개월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4만2000달러와 5만 3000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스캇 멜러는 “수개월간 등락을 통해 트레이더들은 크게 당황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의 랠리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마켓 내 투자심리는 ‘극단적 공포’의 중심에 있다”며 “단기 상승이나 하락을 예측하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5만3000달러를 상향 돌파하며 회복세가 뚜렷해지면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4만2000달러의 저점을 지키지 못하면 약세가 확대돼 2만8000달러까지 되돌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암호화폐 분석가 렉트 캐피털은 “비트코인 주간 차트를 보면 이전에 반등했던 영역 위에서 마감했다”며 “이 지역 바로 아래는 2월과 9월에 2~25%의 조정을 마친 구간이다”라고 짚었다.

한편, 7일(한국시간) 13시 38분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59% 상승한 5만940.81달러를 기록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