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테이블 코인 규제 강화하나…발행 제한 법안 나올수 있어

일본이 내년에 스테이블 코인을 규제하는 법안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을 인용, 일본 금융청(FSA)이 은행과 송금대행사로만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제한하는 법안을 내놓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일본에서 은행이 아니고 영국령인 버진아일랜드에서만 규제를 받고 있는 테더(USDT) 등의 스테이블 코인은 거래가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발행량만큼의 자금을 보유하지 않고 있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더불어 FSA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와 지갑 제공자 모두에게 자금세탁방지(AML), 고객신원확인(KYC) 등의 조치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한편, 일본 중앙은행은 민간기업 70곳과 손을 잡고 내년 중 디지털 엔화를 발행할 예정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