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지선 5만3000달러, 장기 모멘텀 약화되는 중”

비트코인(BTC)의 지지선이 5만3000달러를 기록하며 장기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의 대마닉 단테스와 트레이시 왕 기고가는 이날 암호화폐 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주요 거래소의 BTC 거래량이 일주일 전보다 크게 줄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하락세 이후 5만3000달러 지지대 위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 매체는 장기 모멘텀이 약화됨에 따라 이번 달 가격 상승폭이 제한될 수 있다고 짚었다. 최근 과매도 신호가 차트에 나타나면서 5만3000달러 부근의 단기 매수를 부추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지난주 상승폭을 제한한 60,000 달러 저항선이 돌파되면 단기 하락세를 반전시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6만~6만5000 달러 사이의 강한 저항이 이번 달 가격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고 짚었다.

한편, USDT/CNY 장외거래 가격은 이번 달 들어 하락하며 다시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나타내고 있다. 후오비 중국 투자자의 계정 퇴출 기한 임박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