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스트래티직 매니지먼트, 美 SEC에 이더리움 ETF 신청

덴버에 있는 투자사 켈리 스트래티직 매니지먼트(이하 켈리)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ETH) 선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켈리의 이번 ETF 상품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현금 결제형 이더리움 선물 계약에 투자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의 에릭 발추나스 ETF 수석분석가는 “SEC가 켈리 이더 ETF를 승인할 가능성은 20%에 불과하다”며 “현재 SEC의 게리 겐슬러 의장이 BTC 선물 ETF 외에 다른 것을 승인할 만큼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평했다. 이어 “SEC가 반에크와 프로셰어스의 이더리움 ETF 승인을 철회하라고 했다는 루머가 사실이라면 켈리의 ETF는 1%의 가능성만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8월 29일 반에크와 프로셰어스가 돌연 이더리움 선물 ETF 신청을 철회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