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암호화폐 강도 높은 규제 필요해“

미국의 전 국무장관인 힐러리 클린턴이 암호화폐에 강도 높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또다시 강조했다.

앞서 그녀는 블룸버그의 뉴이코노미 포럼 패널토론에서 “암호화폐가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든다”며 “가치저장 수단으로서의 달러가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이 MSNBC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암호화폐가 기축통화인 미 달러화의 안정성을 위협한다”며 바이든 행정부에 암호화폐와 관련된 규제를 촉구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러시아, 중국 등의 기술적 조작에 대비해 암호화폐 시장에 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암호화폐와 소셜 미디어의 결합으로 특정 암호화폐 체인에 의해 어마어마한 돈이 통제될 수 있다”며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국가들은 다양한 기술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조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간이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정보 시대를 위한 새로운 규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