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9억 원 연루된 비트코인 사기 사건 용의자 12명 검거

일본 TBS의 보도에 따르면, 도쿄 경찰이 비트코인 1억 9,000만 엔(18억 8,134만 원) 사기 사건과 관련해 5명을 체포함으로써 관련 사건으로 체포된 인원이 12명으로 늘었다.

TBS는 2017년 7월 25일 도쿄 호텔에서 용의자들이 자신을 기업 임원의 대리인으로 속여, 현금 2억 엔을 송금하라고 제시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TBS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현금을 받은 이후 요코하마의 암호화폐 거래소 지정 계좌에 1억 9000만 엔 가치의 비트코인을 보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출금하여 수수료를 제외하고 1억 7000만 엔을 벌어들였다.

한편, 일본 경창철(NPA)은 일본 내에서 2017년에 6억 6,240만 엔(한화 약 65억 5000만 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사기 및 도난당했다는 자체 통계를 발표하며, 사이버 범죄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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