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대 은행 CEO “암호화폐, 위험하지만 참여 안하는게 더 큰 위험”

호주의 최대 은행 커먼웰스의 맷 코민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는 위험하지만 참여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위험”이라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코민 CEO는 “디지털 자산은 변동성이 높고 투기적이지만 은행들은 암호화폐 기반 기술을 채택하고 고객의 거래 수요에 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자산 클래스 자체에 대한 견해는 없다”며 “하지만 암호화폐는 매우 불안하고 투기적인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 이 분야 기술이 단기간에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우리는 고객에게 올바른 리스크를 알리고 경쟁령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과정에서도 커먼웰스가 역할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짚었다. 그는 “호주가 능력을 키우고 다른 버전의 미래를 시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가 역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