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브랜트 “비트코인 지지자, 현물 ETF 승인에 반대해야”

미국의 베테랑 암호화폐 투자자 피터 브랜트가 “비트코인(BTC) 지지자들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을 반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피터 브랜트는 “탐욕스러운 월스트리트가 BTC를 자판기 자산으로 바꾸게 해선 안 된다”며 “ETF를 반대하자”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치 저장의 강점은 희소성과 구매의 어려움에서 온다”며 “비트코인 극대주의자들은 이에 반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달 첫째 주 동안 미 의원들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촉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유명 팟캐스트의 호스트인 프레스턴 피시는 “미 SEC는 개인을 희생시키면서 헤지펀드와 월스트리트에 이익이 되는 BTC의 현물 ETF 승인을 고민하고 있다”며 “겐슬러 위원장과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이 생각하는 투자자 보호와는 반대 방향 같다”고 짚었다. 이어 “BTC는 ETF에 영향받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