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탭루트’ 업그레이드 활성화…“개인정보 보호 기능 강화돼”

비트코인(BTC)의 ‘탭루트’ 업그레이드가 활성화됐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표준시간 5시 15분(한국시간 14일 오후 2시 15분) 탭루트가 활성화됐다. 2017년 8월 이후 발생한 비트코인의 주요 업그레이드다.

탭루트를 통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되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한 생태계 확장을 하게 된다. 탭루트는 2018년 1월 비트코인의 그레그 맥스웰 핵심 개발자가 제안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개인정보 보호, 확장성, 보안을 강화하는 대형 업그레이드다. 블록체인에 저장해야 하는 데이터 양을 줄여 네트워크의 처리 속도를 높이고, 수수료를 낮출 수 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