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 잠재력 상당해”…“통화공급∙인플레이션 영향”

통화공급과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시 비트코인(BTC)의 상승 잠재력이 상당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은 “통화 공급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 가격은 시장의 예상보다 더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지난달 말에 이미 사상 최고치(ATH)를 기록했다”며 “이번 주의 신고점 경신은 지난 4월 미 달러 통화량을 고려한 이래로 처음으로 진정한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평했다. 이어 “비트코인의 미래 가격을 예측할 때는 유통 중인 미 달러의 양을 고려해야 한다”며 “빠르게 확장되는 통화 공급은 비트코인이 거래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한 상승 잠재력을 가질 수 있단 것을 시사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번 시장 사이클에서 10만 달러 이상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10일(한국시간) 17시 51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07% 하락한 6만6605.10달러를 기록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