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블록체인협회 “암호화폐 규제 마련 위한 특별위 출범해달라”

이란 블록체인협회(IBA)가 암호화폐(가상자산)의 규제를 마련하기 위한 특별위원회의 출범을 요구했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IBA의 아바스 아스티아니 협회장은 “이란 중앙앙은행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문제의 다차원성을 고려할 때 규제를 마련할 만한 충분한 자격이 없다”며 특별위 출범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중앙은행을 대신해 이를 수행할 수 있는 민관 특별위원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암호화폐 채굴과 거래와 관련된 불법 활동에 대한 정부의 우려를 이해한다”며 “우리는 범죄를 최소화하면서 암호화폐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규제를 마련할 준비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이란의 주요 블록체인 기구를 인용, 지금까지 이란 규제당국은 암호화폐 법을 시행하는데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