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도 뛰어드는 메타버스 시장…‘메시’ 뭐길래?

마이크로소프트(MS)와 나이키가 메타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페이스북이 기업 명을 ‘메타’로 변경하고 메타버스 산업에 출사표를 던진 이래로 글로벌 기업들의 합류가 뒤를 잇는 모양새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콘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1’에서 ‘메시’ 서비스를 공개했다.

메시는 화상회의 솔루션 ‘팀즈’에 3차원 아바타 기능을 결합한 형식으로 구성됐다. 특별한 장비가 없어도 개인화된 아바타로 가상환경에서 현실감 있게 회의가 가능하다. 아바타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이나 제스처 등을 표현하게 된다.

나델라 CEO는 “메타버스는 실제 세계에 컴퓨팅을 내장하고 실제 세계를 컴퓨팅에 내장할 수 있게 해준다”며 “모든 디지털 공간에 진정한 존재감을 가져다 준다”고 설명했다.

나이키도 온라인 가상 세계에서 아바타들이 신고 입을 수 있는 신발과 의류에 관련된 상표권 확보에 나섰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