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 공개 13년된 비트코인, 새로운 화폐주권 시대 열어”

백서가 공개된 지 13년이 된 비트코인(BTC)이 새로운 화폐주권 시대를 열었다는 진단이 나왔다.

앞서 2008년 10월 31일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필명의 개발자는 ‘탈중앙화된 개인간거래(P2P) 형식의 디지털 화폐 시스템’이라는 백서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디센트럴라이즈드 픽처스의 레오 매쳇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 백서는 새로운 화폐주권 시대의 기원”이라고 평했다.

그는 “사토시는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서서 이전에 사람들이 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해결한 것”이라며 “중앙집권화보다 탈중앙화가 더 많은 가치를 갖고 있다는 생각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에 세계 통화체계가 새로 시작한 것”이라고 짚었다.

이 매체는 “비트코인은 처음에는 전통 금융 기관의 위협처럼 인식됐다”며 “하지만 현재는 커뮤니티의 지원과 사용자들이 증가하며 인터넷 시대에 가장 수익성 있는 투자 자산 중 하나가 됐다”고 평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