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금융 당국, 비트코인 펀드 규제 승인…“최대 2억 달러 유입 가능해”

두바이 금융 당국이 비트코인(BTC) 펀드와 관련된 규제를 승인했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나다에 본사를 둔 비트코인 펀드 QBTCu가 두바이 금융서비스 규제당국(DFSA)으로부터 규제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에 따라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통로가 열린 셈이다. 해당 펀드를 통해 최대 2억 달러의 자금 유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펀드는 달러 기반 BTC 상품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펀드는 지난 6월 23일 나스닥 두바이에 상장하고 중동에 상장된 첫 디지털 자산 펀드가 된 바 있다. 나스닥 두바이는 중둥에서 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번째 공식 증권거래소다.

이 매체는 “DFSA는 최근 암호화폐자산 투자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며 “이번 규제 승인은 두바이 금융 당국이 핀테크 수용에 대한 약속의 일환”이라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