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브릿지캐피탈, 크라켄 투자 제안…투자자들 받은 서한 보니

백악관의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통신국장의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이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에 투자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이 내년 미 증시에 상장 계획인 코인 거래소 크라켄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투자자들에게 비공식적으로 제안했다.

해당 투자의 최소 규모는 25만 달러다. 4%의 선불 구매 수수료와 20%의 인센티브 수수료, 8%의 계약 파기 수수료가 추가된다는 설명이다.

스카이브릿지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고객들을 대신해 초기 투자자로부터 우선주를 매입 중”이라며 “우리가 매력적인 가치를 확보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 서한에 따르면 크라켄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 명의 고객을 보유 중이며 하루 16억 달러 이상의 현물거래를 하고 있다.

한편, 블룸버그는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를 인용해 크라켄의 기업 가치가 최소 100억 달러 이상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