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비트코인 인덱스 ETF 거래 첫 출시

아르헨티나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BTC) 인덱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전통 기업 마트바로펙스는 비트코인 인덱스 ETF를 출시한다.

마트바로펙스는 “ETF 출시를 위해 선물을 상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아르헨티나 금융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마트바로펙스는 페소로 가치가 측정되는 비트코인 인덱스를 만들게 됐다고 짚었다. 비트코인 가격이나 지수는 달러 단위로 표기되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페소로만 결제가 가능해 잠재적인 선물 상품에 대한 기본이 되는 인덱스를 만들어야 했다는 설명이다.

이 매체는 “최근 남미지역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채택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자국 경제의 인플레이션율에 대해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르헨티나의 많은 사람들이 저축한 돈을 지키기 위해 암호화폐 사용을 고려 중”이라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