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내년 출시 예정 암호화폐 지갑 대기자 명단에 1백만 명 이상 등록돼”

미국의 온라인 증권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내년 출시 예정인 암호화폐 지갑 대기자 명단에 1백만 명 이상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의 구매 대기자 명단에 1백만 명 이상이 등록을 마쳤다”고 공개했다.

로빈후드의 블라드 테네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암호화폐 플랫폼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 플랫폼이 사람들에게 많은 효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는 자산 클래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사용상의 편리함과 특장점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송수신하고 하드웨어 지갑으로 전송하고 플랫폼에 전송해서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해왔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지난 분기 거래 수익의 절반 이상이 암호화폐 거래에서 나왔다. 이는 전년도 3%에 불과했던 수치에서 급증한 규모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