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출시로 투자자 수요 급증 예상”…펀드스트랫 분석

미국의 투자 리서치사 펀드스트랫이 “비트코인(BTC)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로 투자자들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톰 리 창업자는 공식 채널에서 “비트코인 ETF 출시로 일평균 5000만 달러의 비트코인 수요가 생길 수 있다”며 “연내 10만 달러를 돌파해도 놀랍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블록 채굴 보상이 일평균 1000만 달러에 이르는 현재 수요와 공급이 맞춰지려면 BTC가 최소 16만8000달러까지 상승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현재의 상승세를 계속해 16만 달러 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쥬린 티머 글로벌 매크로 이사는 성장률을 기준으로 네트워크의 가치를 측정하는 멧칼프의 법칙을 인용, 비트코인이 2023년까지 6자리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 같은 기술 혁신 기업들도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쳤다”며 “BTC는 기하급수적인 증가를 하고 있고 2023년까지 10만 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