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앙은행 총재 “CBDC 시범 도입 준비 중”

이란 중앙은행의 알리 살레하바디 총재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를 시범 도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살레하바디 중앙은행 총재는 현지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까운 미래에 CBDC 시범 도입을 추진 중“이라며 ”통화당국도 이를 위한 입법개혁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감독당국은 현재 CBDC와 관련된 잠재적인 위험과 이익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란의 금융신용위원회가 시범 사업을 승인하면 디지털 화폐의 시범 도입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보다 우호적인 규제를 통해 이란이 미국 주도의 제재를 피하고 경제 부양에 도움 될 것”이라며 “암호화폐에 대한 은행과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새로운 워킹그룹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닷컴은 “이 프로젝트의 새로운 단계는 3년 전 이란이 발표한 디지털 리알화 의 개발 계획과 일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