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캐피탈 CEO “비트코인 가격 조정, 낙폭 점점 작아져”…“80%까진 안 간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탈의 댄 모어헤드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비트코인(BTC)이 가격 조정은 낙폭이 점점 작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댄 모어헤드 CEO는 최근 발표한 분석 보고서에서 “조만간 BTC 가격 조정이 있을 것”이라며 “다음 가격 조정은 80%까지 하락하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지난 2013~2015년 강세장과 2017~2018년 강세장 이후 비트코인은 약 83%로 대폭 가격 조정이 됐다”며 “하지만 이후로 조정폭이 완화된 모습을 나타냈다”고 짚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2020년 강세장과 2020~2021년 강세장에서 조정폭은 각각 61%과 54%로 전에 비해 완화된 양상이다.

그는 “시장이 더 커지고 가치가 높아지고 제도화될수록 가격 변동폭이 완화될 것이라고 오랫동안 주장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트코인 마켓 내 매도심리는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다”며 “약세장이 다시 도래해도 이전처럼 80%가 넘는 낙폭이 발생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