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 “암호화폐, 규제 강화에도 고용 시장은 활기”…왜?

중국 등 각지에서 암호화폐(가상자산)에 관련된 규제가 강화되고 있지만 고용 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고용 플랫폼 링크드인의 자료를 인용, 암호화폐와 블록체인과 관련된 일자리가 전년 대비 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 채용 사이트 ‘크립토커런시잡’의 유료 ㅐ용 건수는 전년 대비 1500% 가량 증가했다. 채용 기업에는 코인베이스, 크라켄 등 암호화폐 기업 외에더 액센추어, 페이팔, JP모건 등 전통 금융 기업들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커런시잡의 대니얼 아들러 창업자는 “2017년 우리 기업을 설립한 이래로 지금의 채용 경쟁이 가장 극심하다”며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시장의 성장이 일자리 수요를 늘리는 데 한몫했다”고 짚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