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원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촉구…“디지털 자산 혁신 지원해달라”

미국에서 7명의 의원이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에게 디지털 자산과 관련된 혁신 지원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톰 에머 미 하원의원을 비롯한 7명의 의원들은 “미 연준은 디지털 자산과 같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암호화폐 규제에 관련된 질문을 던졌다.

서한에는 “미국 국민이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며 “분산형 디지털 자산이 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 연준의 암호화폐와 관련된 행보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다. 이들은 암호화폐 커스터디에 대한 미 연준의 접근방식,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와 암호화폐 간의 관계, CBDC 보고서 발표 시기 등에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한편, 파월 의장은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이 주최하는 정책 포럼에서 CBDC 발행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며 관련된 보고서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