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반복된다?…내셔널 시큐리티스 수석 전략가 “비트코인, 가장 힘든 9월 될 것”

비트코인(BTC)이 가장 힘든 9월을 보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내셔널 시큐리티스의 아트 호간 수석 전략가는 “다른 위험 자산들이 하락할 때 비트코인도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의 하락세를 관측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9월 기준 5년 연속 마이너스 월간 성적을 기록 중”이라며 “이는 2019년 이후 최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이틀 연속 하락했고 이번 달에만 약 12% 하락했다”며 “꾸준한 상승 모멘텀을 무너뜨렸던 5월 이후 최악의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역사는 비트코인이 힘든 9월을 보낼 것이라고 제안했다”며 “이는 예지력이 있는 관측으로 판명됐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밀러 타박의 매트 말레이 수석 시장 전략가는 “비트코인이 4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다면 단기적으로 BTC에 대한 일부 트레이더들의 노출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4만 달러 선을 주시해야 한다”고 짚었다.

한편, 29일(한국시간) 12시 5분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96% 하락한 4만1679.62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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